주택개보수

퇴원환자 주택 개보수 제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희연이 도입 및 시도하고 있습니다

일반적으로 병원의 갖춰진 시설 안에서만 재활 훈련을 하신 분들은 일상으로 돌아가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. 계단의 높이, 문턱, 미끄러운 화장실 등 예사로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집안 곳곳의 장소들이 재활 환자를 다시 위험에 빠뜨리기도 합니다.

뇌졸중으로 쓰러지신 분이 재활치료를 받으시다 퇴원 1개월 전 환자, 보호자를 비롯 담당 물리치료사, 작업치료사, 사회복지사, 영선기사 등 스탭들이 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퇴원 후 일상생활의 장애요소를 파악, 보수하여 보편적인 일상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"퇴원환자 주택 개.보수" 제도를 우리나라 최초로 희연이 도입.시도하고 있습니다. 환자나 보호자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 인사에 우리 스탭들은 "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"고 합니다. 생활 속에도 재활이 있습니다.